(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이수성(李壽成) 전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한 한중교류협회(회장 김용덕)대표단은 최근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 천정가오(陳政高) 랴오닝성(遼寧省) 성장을 접견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교류협회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협회 회원사인 동양종합금융증권 등 대표단 참가자들은 랴오닝성 관계자들을 면담해 중국 금융시장 진출 방안과 중국 내 유수기업을 한국에 상장(IPO)시키는 방안 등을 골자로 협의를 가졌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앞으로 랴오닝성을 중국 금융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중국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 대표단에는 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을 비롯, 유준열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등 인사들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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