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창경 교과부 차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약바이오컨버젼스 연구단은 지난해 8월 교과부 글로벌프론티어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가 연구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연구단은 의약기술에 바이오·정보·나노 등 첨단기술을 활용, 기존의 신약개발 비용과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 고효율·융합형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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