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대회의실에 열린 설명회 마지막 날에는 육군 출신 140여명을 비롯한 예비역 장성 150여명이 참석했다.
그러나 이 중에서 해군과 공군, 해병대 출신은 각각 3명과 4명, 7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리 통보받은 바로는 해군 출신 16명, 공군 출신 28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상당수가 불참했다”고 말했다.
지난 사흘 동안 계속된 이번 행사에는 모두 450여명의 예비역 장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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