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지/사진=김이지 트위터] |
김이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린이날이자 출산 한달 기념으로~ 오랜만에 잠깐 외출했어요. 날씨도 좋고 맛난 것도 먹고. 진짜 어린이는 집에 있는데 왜 항상 어린이날은 내가 주인공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이지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고 우아한 '청담동 며느리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 엄마 맞나요?" "베이비복스 시절 그대로네" "출산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달 5일 2.8kg의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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