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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지 [사진 = 김이지 트위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의 최근 모습의 많은 누리꾼의 화제다.
김이지는 최근 트위터와 미니홈피 등에 "어린이날이자 출산 한달 기념으로~오랜만에 잠깐 외출했어여^^ㅋ날씨도 좋고~~~맛난것도 먹구~~진짜 어린이는 집에 있는데~왜 항상 어린이날은 내가 주인공 같지?ㅎㅎ"라며 출산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출산 한 달 전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이지는 검은색 원피스에 흰색 재킷을 입은 모습으로 전성기 시절 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한 달 전 출산이 무색하게 날렵해진 턱선과 세련된 이미지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산 한 달된 사람 맞나??", "붓기 빼는 비결 공유 좀", "미시가 아니라 미스", "어떻게 이렇게 금방 날씬해질 수 있지?", "활동 때보다 더 예뻐지는 듯!", "얼마나 혹독한 자기관리면 저렇게 될까?", "출산 후 모습 또한 역시 남다르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해 4월 증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 송현석 씨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뒤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5일 아들을 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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