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먼 현지의 한 소식통은 “김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에 투먼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어디로 이동했는 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새벽 투먼 일대에 경비가 대폭 강화된 가운데 북한 고위인사의 방중설이 나돌았다.
투먼과 북한의 남양을 잇는 다리 주변 등 시내 전역에 공안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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