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미모의 여동생 방송 공개…누리꾼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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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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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연 미모의 여동생 방송 공개…누리꾼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사진 =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5월 10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탤런트 이소연이 미모의 여동생을 방송에서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다.

이소연은 지난 10일 오전 방송됐던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의 촬영 모습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연은 어린 시절부터 남들보다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이소연의 두 여동생은 연예인 빰치는 빼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갖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소연은 지난 2009년 SBS TV 드라마 '천사의 유혹' 작품 활동 당시 연예 전문 프로그램에서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하고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소연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온주완은 "이소연은 학창시절 운동도 잘했을 것 같고,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 일단 얼굴도 되고, 몸매도 되지 않냐?"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여신 자매 등극", "이소연만 예쁜줄 알았더니 동생들도 대박이네~",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축복받은 유전자다. 이건 너무 불공평해~", "역시 유전자는 무시할 게 못 된다", "동생들도 데뷔해도 될 것 같은데?", "세 자매가 모두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소연은 현재 SBS 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연출 한정환, 극본 김사경)에서 여주인공인 명랑한 10대 리틀맘 '도미솔' 역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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