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왼쪽) '1박2일' 제작진이 서우에게 보낸 꽃바구니 [사진 = imbc(왼쪽), 온라인커뮤니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제작진이 김하늘에 이어 서우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화제에 올랐다.
19일 진행된 한 화장품 광고 현장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꽃바구니에는 "CF 100개 찍으세요 귀요미 서우. 1박 2일 제작팀 일동"이라는 센스돋는 문구로 서우를 응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1박2일' 제작진은 김하늘에게 "야생녀 김하늘 우린 이제 한가족이에요"라는 문구가 적힌 꽃바구니를 보내며 김하늘에게 '1박2일' 여배우 특집 출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서우와 '1박2일' 제작진과의 인연은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여배우 특집' 편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지난 15일 '1박2일' 방영분 말미에 배우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의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하늘 역시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너는 펫' 첫 촬영 현장에 배달된 '1박2일' 제작진의 꽃바구니 인증샷을 공개하며 '1박2일'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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