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삼성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석유업체인 스팃오일사로부터 가스생산을 위한 해상플랫폼 상부구조 건조 계약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수주금액은 4억 14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85억 달러를 수주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의 73%에 해당한다.또 5월까지 수주한 금액 가운데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플랜트가 62%에 달하는 등 해양설비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