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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수출·입물품 품목분류 상이사례집(e-book)'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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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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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인천세관(세관장 진인근)은 ‘실물사진과 함께 보는 수출·입물품 품목분류 상이사례집’을 제작해 관내 관세사무소와 수출입업자, 세관 관련과 등에 배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상이사례집은 최근 4년간 인천세관을 통해 수입신고된 물품을 분석한 결과 품목분류의 변경으로 인해 관세율이 차이가 나거나 수입제한품목으로 확인된 물품을 수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실물 칼라사진과 상세한 품목분류결정사유를 서술한 상이사례 약 435품목, 분석시료채취요령, 조제·가공 농·수·축산물과 관련된 관세청 고시 등을 CD에 수록·제작함에 따라 휴대가 편리하고 활용가치가 높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상이사례집을 통해 관내 관세사 및 무역업자의 품목분류관련 상품지식이 높아져 정확한 수입신고에 따른 통관질서 확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세관 직원들은 품목분류 관련 지식이 높아져서 향 후 한층 더 신속·정확한 통관심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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