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특별열차 창춘 도착… 난후호텔 머물듯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특별열차가 21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오전 9시 20분)께 창춘(長春)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현지 소식통을 인용한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창춘역에 들어왔으며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차량행렬이 시내 난후(南湖)호텔 방향으로 향했다.특별열차는 20일 오후 9시께 무단장(牧丹江)역을 출발, 하얼빈(哈爾濱)에 멈추지 않고 경유해 곧바로 창춘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김정은 아닌 김정일 방중” (종합)청와대 "김정은 아닌 김정일이 방중" 공식 확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