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KBS 2TV '로맨스타운'에 출연 중인 성유리가 대학생으로 변신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로맨스타운'에서 억척식모로 열연하고 있는 성유리는 대학생이 돼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것.
4회에서 노순금(성유리 분)은 아빠(주진모 분)에게 복권 1등 당첨된 사실을 숨긴 채 식모생활을 하다 지쳐 복권 당첨금을 사용하는 상상에 빠졌다.
사진 속 성유리는 단발 머리에 머리띠를 착용한 채 소녀 풍의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오른 연기력에 A+ 외모다" "청순미의 최고봉" "초동안 미모에 투명 피부까지 완벽하다" "진짜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성유리와 정겨운 김민준의 삼각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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