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국 CNN방송 캡쳐. |
미국의 5월 21일 종말론에 이어 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이 제기돼 네티즌으로 불안심리를 확산 돼고 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신흥종교단계 '패밀리 라디오'는 5월 21일(현지시간) 지구가 종말한다는 광고를 고속도로 주변 대형 입간판과 신문에 광고를 실어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21일 이후는 지진, 화산 분출 등 자연재해가 이어지고 오는 10월21일에는 지구가 완전히 멸망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어 지난 20일 윤성호 교수는 백두산이 화산 분화가 폭발적 분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어어진 것.
하지만 네티즌들은 전혀 다른 주장에 연관지어 불안 심리를 확산하는 모양새다 "설마 미국 종말론에 자연 재해가 백두산은 아니겠지", "백두산 화산폭발과 연이은 주장일뿐 서로 연관 짖는 건 억지일뿐","그래도 불안하긴 하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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