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리 트위터 |
걸 그룹 카라가 5월 21일을 맞아 센스 생일 자축을 메시지를 남겼다.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점심 때가 됐는데도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평화롭게 생일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기뻐요.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라는 생일 자축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지구종말설을 이렇게 언급하다니", "언니 21일은 미국 현지시간이예요 13시간 차이 있어요^^ ","박규리 생일 축하해요", "생일 자축을 이런식으로 하다니 박규리 역시 재치있어요", "여신 박규리 생일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패밀리라디오'라는 종교단체는 "21일 지구는 심판을 받는다"는 주장을 광고를 통해 주장해 왔으며 "5월 21일에는 화산, 지진 등 자연재해가 오며 10월 21일에는 지구 종말이 올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