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페스타 바·비스트로’오픈

일반 고객들도 이용 가능<br/> <br/>[IMG:CENTER:CMS:HNSX.20110522.004038584.02.JPG:]<br/>(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페스타(The Festa)가 20일 오픈했다.

호텔동, 클럽동과는 따로 자리잡은 페스타는 ‘페스타 비스트로’와 ‘페스타 바’로 구성됐다.

지금까지는 클럽 회원 및 호텔 투숙객에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일반 고객들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페스타 2층의 페스타 비스트로(The Festa Bistro)에서는이국적인 풍경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를 내려다 보며 모던한 비스트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런치와 디너 외에 낮 시간에는 간단한 커피 및 티 메뉴 이용도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편 페스타 바(The Festa Bar)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와 와인, 위스키가 마련된다.

특히 페스타 바 만의 독창적인 칵테일 메뉴 ‘페스티브 칵테일’을 비롯해 전속 DJ가 선사하는 음악도 제공된다.

운영 시간은 월~수 오후 6시 ~ 오전 1시, 목-토 오후 6시 ~ 오전 2시, 일요일오후 6시 ~ 오후 11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