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지난 21일,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과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CJ오쇼핑 글로벌 사업부 임직원들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지구촌사랑나눔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250명을 위해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CJ오쇼핑 측은 밝혔다.
한편 CJ오쇼핑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권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지구촌사랑나눔과 함께 국내 이주 아시아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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