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5/22/20110522000030_0.jpg)
영국 왕실은 그동안 윌리엄 부부의 신혼여행지에 대해 함구해왔으나 세이셸측의 발표가 있자 이를 확인하고 윌리엄 부부가 현재 귀국했다고 전했다.
세이셸 외교부는 윌리엄 부부가 세이셸에서 신혼여행을 보낸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세이셸 제도는 15억년전 아프리카와 인도 대륙이 분리되면서 형성된 섬이어서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과 바다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