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모델하우스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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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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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청약자들이 22일 도우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하루에만 1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현대건설과 두산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모델하우스에 주말에만 약 2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문을 연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약 2만5000명의 방문객이 인파가 몰려 대성활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해운대 전체를 아우르는 특급 조망과 지하철 중동역과 인접한 탁월한 교통환경 등으로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기 때문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25일 1순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옛 AID아파트를 재건축한 해운대 힐스테이트위브는 지하 7층, 지상 3∼53층 21개동, 2369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다. 이 가운데 101∼241㎡ 53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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