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드라이버 비거리 30야드 더 보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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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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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라이버 롱디스턴스(Longdistance)
(아주경제 지태섭 기자) 골프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려면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하고 스윙스피드가 증가할려면 샤프트가 가볍고 부드러워야 한다. 반면에 샤프트가 임팩트 충격에 뒤틀림이 없이 버티는 기준인 토크가 낮아야 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탄성이 높은 재질을 사용하여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상대적인 조건인 토크가 낮은 샤프트로 진화되는 과정은 드라이버의 강도를 설정하는 기준에서 알 수  있다.

20년 전에 Regular 강도 즉 “R”Flex의 CPM(1분간 샤프트의 진동수) 기준은 255 안팎, 10년전의 R 강도 CPM 기준은 245안팎. 요즘은 대부분 235 CPM 안팎을 R로 표기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점점 부드러운 샤프트로 발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라이버의 방향성의 결정적인 조건인 샤프트의 토크를 낮게하려고 하려고 원단을 겹겹이 두껍게 만들었다. 두꺼운 샤프트 무게를 낮추는 방향으로 소재의 발달이 이루워져 점점 Low 토크, Low CPM 샤프트로 진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가장 Low 토크 Low CPM 샤프트는  에 장착된 195 CPM 5.0토크의 샤프트로 알려졌다.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방향성에 있어서 샤프트의 스파인(Spine) 정열이 중요하다. 샤프트는 그립쪽과 헤드쪽의 굵기가 다르다. Tip부분은 탄성을 높이기위해 가늘게 되어 있고, 그립쪽은 굵다. 원단을 겹겹이 말아서 만드는 공법상 샤프트의 그립과 헤드쪽을 잇는 중심을 기준으로 360도 균일하게 원단이 말아지지가 않는다. 따라서 CPM측정시 샤프트가 좌우진동으로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여러 방향에서 측정을 하면 어느 한 방향은 일정하게 수직운동을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이 스파인이며 이 스파인에 맞게 조립된 드라이버가 제대로 된 드라이버이다.

예를 들면 소금물에 공을 띄워서 공이 물에 뜨면 윗 부분에 수성 싸인펜으로 표식을 하고 다시 건졌다가 물에 집어 넣어도 다시 그 부분이 위로 향한다.

즉 가장 가벼운 부분이 위로 올라오고 가장 무거운 부분이 밑으로 가라앉는 것이다. 이때 표시된 윗부분과 가라앉은 아랫 부분의 연결선이 스파인축이며, 스파인축을 타격점과 볼의 진행점에 맞게 Tee에 올려놓고 샷을 하면 좌우회전을 최소화하여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샤프트도 마찬가지로 스파인축이 맞아야 방향성과 비거리가 증가한다.

시중의  유명 브랜드는 30~40% 정도만 스파인이 정확하다. 99.9%의 정확한 스파인 관리를 하고 있는 뱅드라이버의 전문성을 스파인 정열에서도 알 수 있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샤프트 강도가 골퍼의 힘과 최적이라야 된다. 골퍼의 스윙스피드가 골퍼의 힘보다 너무 약한 샤프트는 훅구질을 유발하고 강한 샤프트는 스윙스피드가 줄어들어 비거리가 떨어지고, 우측으로 밀리는 구질을 유발한다.

따라서 스윙스피드와 가장 최적의 샤프트를 선택해야 된다. 그러나 많은 메이커가 R, SR, S 등 3~4가지의 샤프트 강도 종류만 갖추고 있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뱅드라이버 롱디스턴스는 24종류의 강도를 갖추고 사용후라도 최적이 아닌 경우 샤프트를 교환하여 사용자와 최적으로 될 때까지 A/S를 해준다.

반발계수 0.925의 세계최고 고반발드라이버인 롱디스턴스 모델을 출시한 뱅골프는 장타드라이버의 대명사답게 차별화를 계속 진화시키고 있으며, 비거리가 200야드(yd) 이하인 시니어와 여성을 위해 반발계수 0.930의 극초고반발 드라이버와 세계최경량 265g 드라이버를 출시해 힘이 약한 골퍼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야말로 힘이 부족한 스윙에도 반발계수로만 33야드 거리증가효과를 볼 수 있다.

문의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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