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무디스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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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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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5~27일간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례협의회에는 Thomas Byrne 아시아 국가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 Dietmar Hornung 서·중유럽국가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25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를, 26일 기획재정부, 27일 외교통상부·전국경제인연합·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근 경제 동향 및 전망 ▲재정건전성, 공기업부채 등 재정분야 주요 이슈 ▲은행의 외채 건전성 등 금융분야 주요 이슈 ▲분단국가로서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논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S&P와 피치(Fitch)가 연례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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