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 일행을 태운 열차가 양저우 역에 도착했으며 김 위원장 일행은 승용차를 타고 영빈관쪽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양저우는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의 고향이다.
고(故) 김일성 주석은 1991년 10월 당시 중국을 방문해 당시 장쩌민 주석과 난징(南京)에서 회담한 후 함께 이곳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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