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 연구원은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과 각 지역의 최대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보유하고 있다"며 "높은 글로벌 시장점유율(M/S)과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의료 서비스 시장 성장과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북미와 유럽 장기요양상태(LTC: Long Term Care) 시장 최대 유통 기업들과의 계약은 3분기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며 "201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진입한 중국 시장에도 중국 최대 제약 유통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며 "안정성이 상당히 중요시 되는 시장의 특성상, 브랜드화를 완성시킨 동사는 현재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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