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레스토랑 10% 할인 ‘우리셰프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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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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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은행이 23일부터 우리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레스토랑에서 10% 현장할인 및 사전 예약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셰프(Chef) 서비스’는 라뀌진, 인디아게이트, 퍼시픽호텔 레스토랑 등 전국 200개 프리미엄 음식점에서 10% 현장 할인 해주고, 예약센터(02-540-9049) 또는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이용시에는 디저트, 음료 등 추가 메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6월 초 우리카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셰프(Chef) 추천 레스토랑 가이드북을 발간 제공할 예정이며 ‘우리셰프(Chef)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6월 말까지 30여개 가맹점에서 추첨을 통한 해외여행, 가족식사권 제공 등 대대적인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셰프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할인된 가격에 보다 만족스런 외식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며 “우리은행은 고객의 외식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우리셰프가맹점을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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