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는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올레 매장’ 직원들의 유니폼을 변경하고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 시스템인 ‘세일즈 강화꾸러미’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바뀐 올레 유니폼은 기존의 정장 형식에서 캐주얼로 변화를 줬다. 활동성 있는 소재에 하의는 자율적으로 착용해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적극적인 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또 반팔부터 집업 스타일의 가디건까지 기후변화 없이 4계절 모두 착용 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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