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공항패션' 화제, 반하이웨스트 숏팬츠로 명품 각선미 뽐내

▲황혜영 [사진=황혜영 쇼핑몰 '아마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그룹 '투투'의 황혜영도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중순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마이'의 화보 촬영차 발리로 떠났던 황혜영은 공항 대기실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황혜영의 공항 패션은 빈티지한 야상 베스트, 흰색 티셔츠, 반하이웨스트 숏팬츠, 웨지슈즈 등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코디해 활동성과 스타일리쉬한 면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빅선글라스와 레드컬러의 백팩을 포인트로 주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시겼다.

한편,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 전 쇼핑몰을 오픈해 올해 100억 매출 목표를 세울 만큼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