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저축은행 부실 검사·감독 문제를 자체적으로 반성하고 강도높은 쇄신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에는 언론사·대학교수 등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해 금감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한다.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직원 윤리교육도 진행된다.
금감원은 지난 6일 임원·부서장, 12~13일 팀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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