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인터렉티브 마케팅 기업 모그인터렉티브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23일 선보였다.
모그인터렉티브는 이 페이지를 통해 2인조 어쿠스틱밴드 ‘일단은, 준석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찌질한 27 살은 꿈을 꾸네’ 음반 홍보에 나섰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페이지에서 ‘27살’ 유튜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페이스북 오픈소스를 활용해 방문자들이 곡을 손쉽게 감상하고 퍼갈 수도 있다.
모그인터렉티브 관계자는 “‘일단은, 준석이들’이 청중, 팬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페이스북의 확장성과 유튜브의 동영상 기능 두 장점을 살린 새로운 형태의 입소문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스북 오픈소스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툴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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