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가영, ‘탱고 드 카르멘’ 열어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비올리스트 가영이 내달 6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 ‘탱고 드 카르멘’을 연다.

가영은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과 인제대학교 겸임교수, pinC 멤버 그리고 루비스폴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두 번째 앨범 ‘탱고 드 카르멘’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것으로 이번 앨범에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과 ‘하바네라’, ‘집시의 노래’, ‘투우사의 노래’ 등을 편곡한 곡이 담겨져 있다.

‘탱고 드 카르멘’에는 앨범 수록곡 등이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기타리스트 김민석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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