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여친 '선영', 그룹USB 객원싱어 합류 ‘공개 모집 통과’

  • 김동현 여친 '선영', 그룹USB 객원싱어 합류 ‘공개 모집 통과’

[선영/사진=스타폭스미디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김혜수의 동생인 연기자 김동현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선영'이 그룹 USB의 여성 객원 싱어 합류했다.

선영은 개그맨 만사마 정만호와 윤성한이 결성한 그룹 USB에서 공개 모집한 여자 객원 싱어 'USB 걸' 공개모집에 응모해 500대1 경쟁률을 뚫고 이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USB 걸' 공개모집 오디션 관계자는 "선영이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가수 경험자이기 때문에 USB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거라 판단해 뽑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동현의 여친으로 알려진 선영은 이미 2009년 여성 3인조 토파즈로 가수 데뷔한 경험이 있다.

여성 3인조 토파즈는 '식스센스'라는 곡을 발표하고 활동했으나 2010년 초 해체됐다.

한편, 'USB'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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