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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올 10월께 출시 예정인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모델 모습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최근 중고차사이트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K시리즈로 대표되는 기아차의 디자인 컨셉트가 반영됐으나 포르테나 K5에 비해 훨씬 짧은 차체로 후속 프라이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차량은 앞서 중국에서 ‘K2’라는 이름의 현지 특화모델로 공개된 바 있다. 단 국내에서는 ‘K2’라는 차명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프라이드 후속 모델은 1.4 가솔린 엔진과 1.6 직분사(GDi) 가솔린 엔진, 1.5 디젤 엔진 3종에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차체는 기존 프라이드보다 커지게 될 전망이다.
(사진= 보배드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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