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3월 결산법인 주주총회가 오는 25일 한국종합캐피탈을 시작으로 본격 개시된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7일에는 3월 결산법인 전체 73개사 가운데 40개사가 정기주총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40개사는 유가증권시장법인 34개사(전체 55개사)·코스닥시장법인 6개사(전체 18개사)이다.
3월 결산법인 가운데 코스닥 상장법인 한국종합캐피탈이 25일 가장 먼저 주총을 개최한다. 이어 27일 대신증권·동부증권·동양종합금융증권·미래에셋증권·우리투자증권·현대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2개 증권회사 가운데 15개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대우증권은 6월 1일이다. 교보증권·삼성증권·HMC투자증권·한화증권·NH투자증권·SK증권 6개사는 6월 3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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