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주(駐)일본 대사에 신각수 전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신임 주 일본대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5 제9회 외무고시를 통과해 외무부에 입부했다.신 신임 대사는 주 국제연합참사관과 주 이스라엘대사, 제2차관, 제1차관등을 거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