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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우대제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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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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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은행이 가계대출의 급증 예방을 위해 대출 초기부터 원금을 분할상환해 장기적으로 가계대출을 감소시키는‘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우대제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로 신규하는 가계 주택금융상품으로 가산금리 0.10%p를 자동감면하며 대출 신규시에 소요되는 인지대도 전액 면제한다.

이같은 제도의 시행으로 CD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86~6.20% 에서 4.76~6.20%로, 코픽스6개월신규기준 금리는 4.07~5.61%에서 3.97~5.61%로, 코픽스6개월잔액기준 금리는 3.64~5.58%에서 3.54~5.58%로 최저금리가 각각 0.1%P 낮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에서 비거치식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를 하는 신규 고객은 지난 4월 1일 실시된 DTI 한도우대와 더불어 금리우대 및 부대비용 우대 등의 세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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