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내달 15일까지 사회적 약자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일제조사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일제 조사대상은 주민등록말소자, 임시거주자, 아동동반 노숙자, 창고·움막·교각 거주자 등이다.군은 이번 조사로 찾은 복지 소외계층에 대해 긴급복지, 무한돌봄 지원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복지 소외계층 발견시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번) 또는 군청 주민지원실(☎031-580-2211)로 연락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