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트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G트윈스가 24~26일 두산과의 주중 잠실 3연전을 '더비 매치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이 기간 중에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응원깃발과 응원종이 피켓을 배포하며 LG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 선착순 500명에게 '아산 스파비스 주중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LG 구단 매장에서는 모든 유니폼 품목을 20%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더불어 3연전동안 추첨을 통해 LG 옵티머스 스마트폰 10대, LG 싸이킹 청소기, LG 생활용품세트, 보닌 화장품세트,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25일에는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막대풍선 2만개를 무료로 배포하고, 5회 클리닝타임에는 응원가 열창과 LG 치어리더의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게 LG유니폼을 입은 팬을 대상읋 세부 항공권을 증정하는 '장내 아나운서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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