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사진=SBS] |
백지영은 최근 SBS TV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나는 가수다' 뒷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백지영은 "올해로 데뷔한 지 12년째인데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다. 그 중 한 번이 '나가수'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가수'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스킬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며 극도의 부담감으로 인해 리허설 때 눈물 흘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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