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구원은 “설비투자로 생산능력 확대, 새로운 거래선 개척과 기존 거래선내 점유율 증가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며 “관계사인 대덕전자와 협력체제로 원가 경쟁력을 높여 견조한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4.1% 증가한 10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9.6% 증가한 430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연성 인쇄회로기판(PCB)이 매출 증가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연성PCB 매출은 상반기 설비투자 효과로 전년대비 42.9% 증가해 1199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메탈PCB는 412억으로 전년대비 28.1%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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