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돕기 자선경매 100%낙찰 1억4천만원 매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5 0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옥션은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제 2회 아이티돕기 자선경매가 낙찰률 100%, 낙찰총액 1억4000여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의 최고가는 이용백의 ‘앤젤-솔져’로 100만원터 시작, 경합 끝에 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세현의 ‘비트윈 레드-106’ 역시 100만원에 시작 880만원에 낙찰됐다.

한편, 50만원에 시작한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디자인하고 직접 서명한 기타는 140만원에 팔리고, 하정우의 유화 ‘king2010’도 23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2010년 1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 지역을 재건하는 데 쓰이게 된다.

서울옥션 이학준 대표이사는 “서울옥션은 미술품이 가진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자선경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