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주가하락은 과도했다 <신영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5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영증권은 25일 골프존에 대해 주가하락이 과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승호 연구원은 "지난 5월 20일 상장 이후 주가는 연일 하락세인데 이는 과도한 수준"이라며 "스크린골프시장은 내수만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하락은 다소 가혹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비록 주가는 급락했지만 매수 의견을 내놓은 것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극단적인 가정이 따라야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이다"라며 "2분기부터 성수기를 맞아 골프존 펀더멘털은 본격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는 네트워크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1회성 비용 발생 등으로 부진했지만, 2분기는 GS판매 성수기인데다 네트워크 사용료도 상승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