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현재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20%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며 "5월 초 연휴가 길어서 1분기의 27%보다 성장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기대치인 18%는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중국 진출은 예정대로 7월부터 방송 시작할 예정"이라며 "상해시 250만 디지털 가입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진출을 위해 상해현대가유홈쇼핑의 지분 30%를 138억원에 취득했다"며 "회사 측은 3년 내 손익분기점(BEP) 돌파를 기대하고 있으나 초기 적자는 불가피하다는 점을 감안 시 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