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부증권은 차세대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happy+M(new)'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S2 등 스마트폰 무료 지급 이벤트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happy+M(new)'을 통해 단 한번의 주식거래만으로 갤럭시S2와 아이폰4를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또 신규고객에겐 연말까지 주식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동부증권이 내달 1일 신규 오픈하는 'happy+M(new)'은 차세대 HTS 수준의 강력한 차트와 매매기능을 제공한다. 계좌 없이도 스마트폰 회원가입만으로 실시간 종목시세 무료제공과 간편한 로그인과 주문 등 스마트폰 증권거래를 한층 편리해질 예정이다.
모든 운영체제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식·선물·옵션·주식워런트증권(ELW) 등 다양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증권사는 향후 주가연계증권(ELS)청약·금융상품 정보·공모주청약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는 가까운 제휴은행과 동부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단말기를 신청하면 된다. 올인원55요금제 가입고객에 대해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무료로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홈페이지(www.dongbuhappy.com) 또는 happy+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