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이 서울대학교 축제기간(5.24~5.26)을 맞아 서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하는 '하나로 한마당 대축제'를 25일 농협 서울대학교지점 앞 마당(자하연 옆)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학생,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볼거리(비보이 공연, 서울대학교 음대생들의 작은 음악회), 다양한 즐길거리(다트게임 및 물풍선게임, 네일아트 및 타로카드점), 푸짐한 먹거리(농협 안심사과, 쌀요, 목우촌 소시지, 한삼인 사탕 등)를 제공했다.
김태영 신용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서울대와 함께하는 '하나로 한마당 대축제' 개최를 계기로, 농협 입점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과 문화(캠퍼스)'의 만남을 확대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대학생들과의 소통과 어울림 한마당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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