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제 1회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정부 소유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개인 및 기관 투자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4개 우량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학습교재 제작 및 판매 전문업체인 미래엔과 냉간 압연, 압출제품 제조업체인 대창스틸 등이 참여한다.
공사는 앞선 16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투자자들의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았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국유증권실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2) 34210-5118, 5305, 568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