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신송식품이 신제품 ‘깨끗하고 고운 꽃소금’을 출시했다.
깨끗하고 고운 꽃소금은 천일염을 주원료로 깨끗한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재결정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눈꽃모양의 알갱이가 물에 잘 녹고 각종 요리에 잘 어울린다고 신송식품 측은 설명했다.
500g, 1kg, 3kg 등 3가지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630원, 1150원, 3100원(할인점 기준)이다.
신송식품 마케팅팀 강현석 브랜드 매니저는 “깨끗하고 고운 꽃소금은 천일염이 주원료로 불순물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주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송식품은 최근 소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함초와 다시마로 만든 소금’을 출시하는 등 소금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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