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패션 따라쟁이 버럭 박명수 '화제'…누리꾼 "같은 옷인데 느낌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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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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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패션 따라쟁이 버럭 박명수 '화제'…누리꾼 "같은 옷인데 느낌 다르네"

▲같은 옷을 입은 유재석(왼쪽), 박명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박명수가 유재석의 패션을 따라하며 온라인 상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같은 패션 다른 느낌! 유재석 패션까지 따라가고 싶은 유라인 멤버'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유재석과 박명수은 빨강, 파랑, 노랑색들이 각각 배치된 똑같은 카라티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둘은 사뭇 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1인자' 유재석은 어깨 및 팔뚝이 눈에 띈 반면, '2인자' 박명수는 볼록하게 나온 배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인자 유재석을 따라잡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패션까지 따라하다니 박명수 귀엽다", "모르고 입었으려나? 아무튼 박명수 살짝 굴욕인 듯", "2인자 박명수 화이팅!!", "같은 옷 다른느낌의 올바른 올바른 예", "혹시 유재석이 박명수를 따라 입은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박명수는 MBC TV '무한도전'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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