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부산대학교병원은 24일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과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부산대병원은 탈북주민을 위한 전용창구와 상담실을 개설하여 진료편의를 돕는다.또 소정의 진료비를 감면하는 등 탈북주민 의료지원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현재 탈북주민은 전국적으로 약 2만여명, 부산에는 85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