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전력정보통신공학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논문이 국제학술대회에서 해외 유수기관의 논문을 모두 제치고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박사과정 김진욱씨와 석사과정 손현창·김도현씨는 ‘배열이 어긋난 두 공진기를 갖는 자기공명 무선전력전송에서의 효율’ 논문으로 최근 일본 교토대에서 열린 무선전력전송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