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대상은 예탁자산 최소 10억원 이상인 삼성증권 우수 고객 400여명이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이날 금융위기 이후 자산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손성원 캘리포니아주립대 석좌교수와 글로벌 운용사인 아문디(Amundi) 대안투자자산운용 사장, 얼라이언스 번스틴 아시아태평양 사장, BNP파리바 범중화권 자산운용담당 임원 등도 참여해 글로벌투자에 대해 토론한다.
손 교수는 닉슨 행정부 시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과 펜실베니아주립대 교수를 지냈고, 웰스파고은행 부행장·LA한미은행장을 역임한 경제 전문가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고객 만찬과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