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한 집> 쌍용건설, 진도 6.5~7 지진 견딜만큼 안전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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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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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 이웃사랑까지

쌍용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서 지난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랑의 쌀 기부 행사 및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 19일 1순위에서 전 타입 100% 마감된 쌍용건설의 ‘금정산 2차 쌍용 예가’는 입주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5층 총6개 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 △75.97㎡ 114가구 △84.94㎡ 181 가구 △84.96㎡ 270가구 등 총 565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금정산 2차 쌍용 예가는 최근 부산지역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현관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대형 창고 수납장이 제공되고, 주방 대형 장식장과 안방 대형 드레스 룸 외에도 모든 침실에 붙박이장이 설치되는 등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84.94㎡는 4베이(75㎡는 3.5베이)로 설계됐고, 단지를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도 탁월하다.

더불어 일본 쓰나미 이후 관심이 높아진 내진설계를 위해 모든 가구에 댐퍼(Damper·진동 흡수 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진도 6.5~7의 지진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높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에는 ‘풍부한 숲과 바람길’ 테마의 조경과 산책로, 휴게공간은 물론 벽천과 바닥조명이 돋보이는 진입광장도 마련됐다.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투시도.


한편 쌍용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3동 3-1번지(구 송월타올 부지)에 위치한 금정산 2차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서 지난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랑의 쌀 기부 행사 및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 행사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고객수에 따라 100명 당 쌍 20㎏ 1포대씩 적립하고 행사 종료 후 총 방문객 수를 합산, 금정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ARS 아름다운 벨소리 모금은 모델하우스 내에 별도 전화기 2대를 설치, 지구촌 구호활동 단체인 ‘기아대책’ 과 구제 구호 개발 NGO ‘굿네이버스’ 중 고객들이 원하는 기부단체 한 곳으로 전화를 하면 한 통당 2000원씩 해당 단체에 적립된다.

쌍용건설 류종상 분양소장은 “그 동안 구서동, 금정산 쌍용예가 등 부산에서 성공적인 분양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외 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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