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1 현대증권 퇴직연금세미나'를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70여명의 기업 및 기관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대학교 이규용 교수가 '퇴직연금제도 도입 단계별 체크포인트', 한국노동연구원 이성희 연구위원이 '복수노조시대,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방안', 서울대학병원 양종인 교수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건강관리' 등을 강연했다.
임인혁 현대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본격적인 퇴직연금 도입과 복수노조라는 이슈를 앞두고 있는 기업들에게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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